| 제목 | 김○철님의 취업스토리 | 작성일 | 2023. 05. 02 |
[ICT25기] 김0철님의 취업스토리
파이썬&웹기반빅데이터 활용 전문 개발자 양성과정A
[월~금/오전9시30분~오후6시20분/6.5개월/오프라인교육]
0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ICT인재개발원을 수료한 김OO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IT의 전반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았지만
공부 도중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관심과 열정을 살려
IT분야 중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ICT인재개발원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02. 취업하신 기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준다면?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회사입니다.
IT자산관리, IP관리,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SDP] 등의
제품을 서비스 중이며
제휴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주고
유지/보수하는 업무를 합니다.
팀에서는 웹개발자로서
전체적인 제품의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웹 콘솔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반영하는 업무를 맞고 있습니다.
03. 한국ICT인재개발원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인천에서 등원했습니다.
학생인 만큼 학습하고 본인의 것으로 흡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좋지만,
왕복 세네 시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한국ICT인재개발원을 선택한 이유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이었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커리큘럼이 어떻게 짜여있는지,
얼마나 세부적이고 명확한지가 중요했습니다.
또 수강생들의 평이 어떠한지도
최대한 알아보며 타 학원들과 비교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어디서 함께할지 심사숙고 한 끝에 결정한 곳은
한국ICT인재개발원 입니다.
04. 교육을 통해 습득한 나만의 공부방법?
처음에 '학원 강의만 따라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청강했습니다.
그렇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따라가는 정도로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고 흡수하고 응용할 수 있을 때까지
또 응용할 때 사용되는 기술들을 따로 공부할 정도로
깊이 있는 개인 공부를 해왔습니다.
배운다는 입장인 만큼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팁으로는 무언가를 할 때
항상 그 무언가가 어떻게 짜여있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정도는 생각하고
항상 논리적인 사고를 하며 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배우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요소이니
결론은 기본적인 태도와 노력입니다.
절대 게으르고, 쉽게 포기하거나
무너져서는 안됩니다.
05. 면접 합격에 필요한 나만의 비법은?
대부분의 수강생은 IT 계열이 처음이거나
전공자라 해도 입사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기업으로선 가장 크게 보는 것이
인성입니다.
면접 시 어투, 단어 선택 (+말하기 스킬),
표정, 심지어 제스처 또한
인성 면접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요인입니다.
두번째는 준비성입니다.
기업으로선 면접자의 조건이
거의 비슷하다고 했을 때
얼마나 더 많은 준비를 했나에 따라
결과를 선택합니다.
최소한 옷차림,
깔끔한 정도의 헤어 스타일링을 필수로 하고
정말 그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면
기업에 대해 세밀하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당 기업에 대해 면밀하게 준비해가면
열정과 노력, 준비성과 간절함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기술 지식은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합니다.
06. 한국ICT인재개발원의 취업 지원에 대한 평가는?
해당 기간이 되면 느끼시겠지만
취업 지원을 열심히 해주시고,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해주십니다.
그렇다고 기업 이미지가 좋지 않다거나
문제가 다분한 기업은 추천해주지 않습니다.
아무 곳이나 취업시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열심히 역량과 경험을 쌓고
입사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취업 연계된 기업에서 근무중이고
환경과 분위기뿐만 아니라
복지나 연봉 또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의심하지 말고 믿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권합니다.
07.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는?
저의 계획은 추후에 보안가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보안가가 되기 위해선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해
네트워크, 운영체제에 대한 이해와
랭기지에 대한 학습을 따로 진행 중입니다.
보안가가 되어 역량을 채운다면
회사를 차리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08.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풋내기인 저도 후배들에겐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많아서
글의 내용이 길어질 것 같으니
간단하게 요약해 정리하겠습니다.
1. 절대 게으르지 않을 것
2. 학상 새로운 기술을 익히려는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임할 것
3. 원환한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
4.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매일 노력할 것
5. 아프거나 다쳐도 괜찮지만 절대 머리와 손은 다치지 않을 것
이 외에도 정말 많지만
마지막으로는 수강 하면서 노력을 해도
생각만큼 되지 않고 힘들어 하시는 상황이나
그런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만큼의 아웃풋이 안 나온다면
과정의 방식을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이라 생소하고 힘들어도
끝까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