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바기반의 스마트웹앱콘텐츠제작 양성과정> 정O진의 취업스토리 | 작성일 | 2020. 10. 15 |
< 정 O진 취업스토리 >
자바기반의 스마트웹앱콘텐츠제작 양성과정
2020.03.24~2020.09.15
1. 현재 취업하신 업체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재 제가 재직 중인 기업은 ‘피O시스템’ 이며, SI(System Integration)사업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6주간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다가오는 10월 12일부터 첫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개발업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프로젝트에서의 업무는 삼성전자 나노시티(반도체공장)의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개발/운용하는 것입니다.
2. 한국ICT인재개발원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셨는데 비전공자인 분이 이 과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전에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약 4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비전을 크게 느끼지
못하여 개발자로의 진로 재설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마침 좋은 때에 해당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는 공고를 접하였습니다.
‘수강료 전액무료’, ‘수료 후 취업연계’, ‘지원금 지급’ 등 비전공자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3. 지금까지 교육을 받으며 이것만은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하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이 있나요?
매일매일 하루에 8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이었습니다. 당일 학습한 내용은 당일에 복습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복습을 게을리하면 비록 아는 지식은 많아질지라도 실질적으로 실력이 쌓이질 않아,
추후 복습할 때 어마어마한 공부량에 막막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세요 부디.
4. 면접 합격에 필요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T/개발 분야를 떠나서 모든 취업 면접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척 하는 트레이닝으로
꾸며진 허세가 아니라, 탄탄한 기초 실력이 기반된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면접은 ‘쌍방이 서로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본인도 얼마든지 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면접 자리에서 질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질문만 받다
끝나는 면접보다는 긴장감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5. 한국ICT인재개발원의 동기 및 후배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지금 듣고 있는 교육과정 혹은 앞으로 수강예정인 교육과정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교육에 임했으면 합니다. 물론 주어진
교육기간(6개월)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 교육, 저 교육을 더 들어본다고 해서 실력이 더 많이 쌓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으로만 현업에서 업무 진행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기업에 취업하더라도 어차피 교육을 다시 받고 적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취업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을 오래 갖는 것보다는 주어지는 기회를 빠르게 잡고, 커리어 시작을 빠르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동안 최선을 다해야겠죠?
6.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SI 기업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커리어로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 미래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피O시스템에 몸담고 있는 동안에는 앞으로 최소 3~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길러진 실력에 연봉이 자연스럽게 맞춰
따라오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바기반의 스마트웹앱콘텐츠제작 양성과정
2020.03.24~2020.09.15
1. 현재 취업하신 업체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리며, 앞으로 진행 예정인 업무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재 제가 재직 중인 기업은 ‘피O시스템’ 이며, SI(System Integration)사업부에 소속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6주간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다가오는 10월 12일부터 첫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개발업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프로젝트에서의 업무는 삼성전자 나노시티(반도체공장)의 생산관리시스템(MES)을
개발/운용하는 것입니다.
2. 한국ICT인재개발원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셨는데 비전공자인 분이 이 과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셨나요?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전에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약 4년간 근무를 했었습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비전을 크게 느끼지
못하여 개발자로의 진로 재설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마침 좋은 때에 해당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는 공고를 접하였습니다.
‘수강료 전액무료’, ‘수료 후 취업연계’, ‘지원금 지급’ 등 비전공자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3. 지금까지 교육을 받으며 이것만은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하는 자신만의 공부방법이 있나요?
매일매일 하루에 8시간씩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과정이었습니다. 당일 학습한 내용은 당일에 복습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복습을 게을리하면 비록 아는 지식은 많아질지라도 실질적으로 실력이 쌓이질 않아,
추후 복습할 때 어마어마한 공부량에 막막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세요 부디.
4. 면접 합격에 필요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IT/개발 분야를 떠나서 모든 취업 면접은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 척 하는 트레이닝으로
꾸며진 허세가 아니라, 탄탄한 기초 실력이 기반된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면접은 ‘쌍방이 서로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본인도 얼마든지 기업에 대한 궁금증을 면접 자리에서 질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질문만 받다
끝나는 면접보다는 긴장감이 훨씬 줄어들 거예요
5. 한국ICT인재개발원의 동기 및 후배를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지금 듣고 있는 교육과정 혹은 앞으로 수강예정인 교육과정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교육에 임했으면 합니다. 물론 주어진
교육기간(6개월)이 짧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이 교육, 저 교육을 더 들어본다고 해서 실력이 더 많이 쌓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으로만 현업에서 업무 진행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기업에 취업하더라도 어차피 교육을 다시 받고 적응을
해야 한다는 것을 취업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준비기간을 오래 갖는 것보다는 주어지는 기회를 빠르게 잡고, 커리어 시작을 빠르게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과정동안 최선을 다해야겠죠?
6.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SI 기업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커리어로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먼 미래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피O시스템에 몸담고 있는 동안에는 앞으로 최소 3~5년간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길러진 실력에 연봉이 자연스럽게 맞춰
따라오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